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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2 |
시전(詩傳)에 말하기를 주(周) 나라는 나라로서는 오래 되었으나 항상 바른 정치를 한 때문에 주 나라에 준 천명은 항상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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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1 |
전쟁을 일으키는 명목에는 의병(義兵), 강병(强兵), 강병(剛兵), 폭병(暴兵), 역병(逆兵)의 다섯 개가 있다. 다른 나라의 난폭한 백성을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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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 |
왕도 정치는 마치 숫돌처럼 평평해서 자연 그대로이다. 모두 인정에 근본하고 예의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정명도(程明道)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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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9 |
숫양(牡羊)이 무작정 앞으로 돌진하다가 울타리를 받아서 그 뿔이 걸려 나아가지도 물러서지도 못하게 되는 진퇴유곡(進退維谷)으로 고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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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8 |
중용(中庸, 中行)의 길을 지키면서 스스로 거만한 마음이 없으면 허물이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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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7 |
죄없는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는 차라리 법에 맞지 않는 일이 있어도 이것을 용서하는 것이 좋다. 서경(書痙)에 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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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6 |
생각하는 것은 항상 싸움터에 나가는 날과 같이 하고, 마음은 늘 다리를 건너는 때와 같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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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 |
군자의 마음은 바다처럼 깊고 넓으며, 물처럼 담백한 것이다. 범질(范質)이 그의 조카에게 가르친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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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4 |
사람이란 아는 척하기가 쉽다. 확실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전하거나 가르치지나 않았는지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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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3 |
배부른 다음에 먹을 것을 생각하면 맛이 좋고 나쁘고의 구별이 사라지고, 방사(房事) 후에 음사(淫事)를 생각하면 남녀의 관념조차 끊어진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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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2 |
아래 있는 고기를 쏘려면서 위에 있는 하늘을 가리킨다. 물건을 구하는 데는 그 방법이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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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1 |
의(義)를 세우기 위해서는 은애(恩愛)라도 멸할 수밖에 없다. 안사고(顔師古)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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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0 |
부모가 생존해 있는 동안에는 결코 먼 곳으로 놀러 가지 마라. 만일 놀러 가게 되거든 그 행방을 밝혀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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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9 |
호랑이나 표범 같은 맹수는 그 날카로운 발톱이나 이빨을 숨기고 밖으로 나타내지 않는다. 강한 자는 경망하게 그 위력을 밖에다 내보이지 않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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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8 |
참는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사람이 아니면 참지 못하고, 참지 못하면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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