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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 |
옛날 성인은 천하 백성의 소리를 들었다. 즉 천하 백성의 귀로 듣고 천하 백성의 눈으로 본다. 다시 천하 백성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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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 |
세상을 다스리는데 너무 깊이 다스리게 되면 오히려 다스려지지 않는다. 따라서 다스리지 않는다는 무위(無爲)로써 하는 것이 깊이 다스리는 것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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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 |
고요(皐陶), 기(夔), 직(稷), 설(설)은 요순 시대의 명신. 그 때에는 아무 읽을 만한 서적이 없었다. 그래도 저런 훌륭한 정치가 이루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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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 |
자식을 참으로 사랑한다면 단지 애정에 빠지기만 해서는 안 된다. 바른 인간의 도(道)를 가르쳐야 한다. 석작(石작)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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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 |
천개어자 지벽어축[天開於子 地闢於丑] 하늘은 자시(子時)에 열리고 땅은 축시(丑時)에 열리나니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은 예로부터 수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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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 |
높은 것을 만들고자 한다면 언덕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낮은 것을 만들고자 한다면 냇물이나 못을 이용하면 좋다. 정치도 이처럼 선왕(先王)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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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 |
가는 자는 쫓지 않는다. 오는 자는 거부하지 않는다. 나에게서 떠나는 자는 떠나는 대로 두고 가르침을 받고자 오는 자는 그 사람의 과거에는 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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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 |
어떤 일에서나 그 이익되는 면만 생각하고 해되는 일은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실패하게 된다. 손자(孫子)의 오권(五權)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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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 |
인생은 뿌리나 꼭지가 달린 것처럼 뿌리박고 사는 것이 아니다. 저자거리의 먼지처럼 바람에 날라 흩어져 일정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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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 |
자네는 관중과 포숙이 가난했을 때 서로 사귀어서 평생을 간 것을 보지 못했는가. 하지만 지금 사람들은 그런 사귐 같은 것을 마치 흙처럼 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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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7 |
도덕은 일종의 공중적 물건인즉 마땅히 사람마다 이끌어 행하게 하라. 학문은 일종의 날마다 집에서 먹는 끼니인즉 마땅히 일마다 깨우치고 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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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 |
색용필장 시위구용[色容必莊 是謂九容] 얼굴 모습은 반드시 씩씩하게 하니 이것을 구용(九容)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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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 |
하늘이 본 소인은 사람이 보면 군자이고 사람이 본 군자는 하늘이 보면 소인이다. 공자의 말을 인용한 말. 자연, 즉 하늘의 도리에 따르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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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4 |
나는 농사일은 늙은 농부만 못하다. 농사일은 나보다는 늙은 농부에게 듣는 것이 좋다. 사람에게는 제각기 본분이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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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3 |
활을 팽팽하게 잡아당겨서 늦추지 않는 것과 같다. 이렇게 되면 활은 쓸모가 없게 된다. 사람도 항상 적당한 느슨함이 필요하다. 정번(程繁)이 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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