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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 |
극히 아름다운 것에는 반드시 심한 악이 숨어 있다. 숙향(叔向)의 모친이 인용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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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 |
하늘에까지 이를 것 같은 대홍수가 나도 참된 사람은 그 물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지는 않는다. 아무리 심한 가뭄으로 쇠붙이가 녹을 정도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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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 |
남자가 가르침을 받지 못하면 자라서 반드시 미련하고 어리석어진다. 여자가 가르침을 받지 못하면 반드시 거칠고 솜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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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9 |
혼필정욕 신필성후[昏必定褥 晨必省候] 저녁에는 반드시 부모의 자리를 깔아 드리고 새벽에는 반드시 밤 사이의 안부를 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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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 |
군자는 세 가지 경계할 바가 있다. 젊었을 때는 혈기가 잡히지 않았기에 여색을 경계하고, 장년이 되면 혈기가 바야흐로 굳세므로 다투는 것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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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 |
인정으로서 어버이를 잊어버릴 수는 없는 것이나 잊어버리고자 하면 잊어버릴 수는 있다. 그러나 어버이가 나를 잊어버리게 할 수는 없다. 자식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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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 |
어떻게 하면 천하의 사람들이 모여들게 할 수가 있을까. 그것은 재물이다. 재(財)는 재(材)이고 또한 부(富)다. 즉 재물은 생활하는 데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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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 |
하늘이 내게 사명을 주신 것이 어찌 우연한 일일 것인가. 결코 그런 것이 아닐 것이니, 더욱 자중해서 할 일을 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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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 |
사람을 판단하는 데는 그 사람의 평판을 듣는 것보다는 그 사람을 만나 보는 것이 더욱 확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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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 |
글씨를 잘 쓰는 사람은 종이나 붓을 가리지 않는다. 묘(妙)한 것은 심수(心手)에 있고 물건에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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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 |
집안이 화목하면 가난해도 좋지만, 의롭지 않다면 부유한들 무엇하랴. 단지 한 자식이라도 효도한다면 자손 많은 것이 무슨 소용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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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 |
이룬 것이 반드시 무너짐을 안다면 이루기를 구하는 마음이 지나치게 굳지 않을 것이요, 삶이 반드시 죽을 것임을 안다면 삶을 보전하는 것에 지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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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 |
두점방맹(杜漸防萌). 모든 일은 처음 징후가 보일 때 막는다. 점(漸)은 사물의 처음. 맹(萌)은 싹. 모든 사물의 처음에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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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9 |
낭중지추[囊中之錐] 송곳이 주머니 속에 들어 있으면 반드시 그 끝이 나오듯이 재능이 있으면 언젠가는 그 기량을 나타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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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 |
배는 그 무게가 좌우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면 그 배는 갈 수가 없는 것이다. 나라를 다스리는 것도 이와 같다고 할 수가 있다. 간관(諫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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