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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 |
마음을 깨끗하게 재계(齋戒)한다는 뜻인 재(齋)는 엄숙하게 마음을 가지런히 한다는 제(齊)에서 나온 같은 음과 뜻이다. 재계할 때에는 마음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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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
뱁새는 깊은 숲속에 집을 짓는다고 해도 나뭇가지 하나에다 짓고, 방축쥐는 저 황하의 물을 먹는다고 해도 그 조금마한 배 하나를 채울 뿐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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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
신인(神人)에게는 공(功)이 없다. 신인(神人), 즉 신(神)의 지경에 달한 사람은 아무리 일을 해도 일을 했다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그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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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 |
송사(訟事)를 들어서 솜씨 좋게 처리하는 것도 좋지만 백성을 다스리는 자는 오히려 그 송사가 일어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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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3 |
어두운 임금은 자기 가까이에 있는 당상 일조차 먼 백 리밖에 있는 일조차 먼 백리 밖에 있는 일처럼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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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 |
짧은 두레박줄로 깊은 우물의 물은 길을 수가 없다. 사려가 얕은 자는 사물을 깊고 멀리 짐작할 수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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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 |
야랑자대[夜郞自大] 야랑후(夜郞侯)는 자기 나라만이 크다고 생각하고 큰 나라인 한(漢) 나라의 사신을 향해 자기 나라와 한 나라의 대소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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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
사람됨이 무겁고 위엄이 있는 것. 마치 적국이 앞에 있는 것처럼 사람을 두렵게 하고 삼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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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 |
백성은 충분히 늘어 있고 또 부(富)해서 생활이 안정되어 있습니다. 이 위에 무엇을 할 것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다음은 백성을 교육하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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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부모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는 것, 그것이 효도이다. 세상에서 부친이나 모친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내 자식의 질병이다. 자기의 부주의로 병에 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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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공맹의 가르침은 육경, 즉 시(詩)·서(書)·예(禮)·악(樂)·역(易). 춘추(春秋)를 교과의 중심으로 하고 있으나, 그 육경이란 옛날 성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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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덕으로써 인정(仁政)을 하는 자, 즉 왕도(王道)를 행하는 자가 진정한 왕자다. 무력이나 권력으로 천하를 빼앗고 표면만 인자(仁者)를 가장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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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
눈이 내린 데다가 달 밝은 밤을 당하면 심경이 문득 밝아지고, 봄바람의 화창한 기운을 만나면 마음도 또한 절로 부드러워지나니 자연과 사람은 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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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말하지 않은 것보다도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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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학문에 뜻을 둔 자는 소털처럼 많으나 그 중에서 이루는 자는 기린의 뿔처럼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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