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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
구시야(求時夜). 닭이 울어서 때를 알리는 것을 구한다. 만일 하늘의 신이 나를 닭으로 해 준다고 해도 나는 언제라도 그 운명에 몸을 맡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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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글자가 없었으므로 노끈을 매듭지어 의사를 표시하고, 이것으로 정사를 하던 것을 후세에 성인(聖人)이 글자를 만들어 모든 관원이 이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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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개의 문 중에 단 한 개의 문만을 닫고 다른 문이 열려 있으면 도둑에 대한 방비가 될 수 없다. 단지 한 개만 준비해 두고 다른 준비가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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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지을 때 점치는 것은 자기가 살 집 그 자체를 좋게 하는 것보다는 이웃의 좋고 나쁨을 알기 위함이다. 안자(晏子)가 인용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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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흘러도 그 지경에는 소리가 없나니, 시끄러운 곳에 처해 있으면서도 정적을 보는 맛을 얻어야 할 것이요, 산이 높아도 구름은 거리끼지 않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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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道)를 잃게 되면 도와 주는 자도 적어진다. 친척이라도 멀리하여 가까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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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맹자(孟子)의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거처를 옮겼다. 처음에 묘지 근방에 살고 있었으나 장사(葬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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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느긋한 마음으로 수비에 임하여 멀리에서 와 피로해 있는 적의 내습을 기다린다. 이것이 잘 싸우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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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 |
논밭에서 힘들여 일하는 것은 풍년을 만나는 것만 못하다. 사람의 힘이란 하늘의 힘에 미칠 수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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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짜는 북을 멈추고 멀리 떠나간 남편을 생각하니 혼자 자는 빈 방에 눈물이 비오듯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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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생길 때 어머니가 위태롭고 돈이 쌓이면 도둑이 엿보나니, 어떤 기쁨이 근심이 아니리오. 가난은 가히 써 절용(節用)을 하고 병(病)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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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가 다리보다 크다면 걷기가 어렵고 손가락이 팔뚝보다 크다면 물건을 잡기가 어렵다. 근본이 작고 말단이 크면 아무 쓸모가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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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
형벌이 정해진 후에야 비로소 하늘에 도움을 호소하는 것 같은 미련스러운 일은 하지 말아라. 처음부터 형벌에 걸리지 않도록 몸을 삼가야 한다.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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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대개 어떤 일이라도 그 말초적인 것이나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그 근본을 파악하도록 힘써야 한다. 근본인 것을 행하게 되면 뒤는 자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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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서도 그것의 나쁜 점을 알고 미워하면서도 그것의 좋은 점을 아는 사람은 천하에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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