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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7 |
산에 들어가 범을 잡기는 쉽지만, 입을 열어 남에게 말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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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장봉(貴藏鋒). 서도(書道)의 극의(極意)는 붓끝의 날카로움을 숨기고 나타내지 않는 것이다. 마치 진흙이나 모래에 쓰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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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5 |
하늘은 이 세상의 만물을 낳았다. 만물에는 하늘이 준 도리가 있다. 사람에게도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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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4 |
강해지려면 흐르는 물처럼 되어야만 한다. 물이란 장애물만 없으면 유유히 흐르고 장애물이 있으면 흐르지 않는 법이다. 네모난 관이면 물은 네모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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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 |
종신양로 불왕백보[終身讓路 不枉百步] 남에게 평생 길을 양보하더라도 백 보를 굽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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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 |
사이비(似而非)한 것을 미워한다. 가라지를 미워하는 것은 그것이 곡식 싹을 어지럽힐까 두려워서다. 말 잘 둘러대는 자를 미워하는 것은 그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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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 |
모든 것을 두려워하고 삼갈 줄 알면 그 사람은 결단코 망하는 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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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 |
사람이 배우지 않음은 재주 없이 하늘에 오르려는 것과 같다. 배워서 지혜가 원대하면 상서(祥瑞)로운 구름을 헤치고 푸른 하늘을 보며 높은 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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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 |
표범은 그 아름다운 털가죽으로 인해 재앙을 당하게 된다.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는 재산 같은 것은 모두 없애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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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 |
세상 사람들은 모두 친구와 서로 잘 사귀고 친하게 지내기를 바라고 있다. 소인이 친구와 교재를 하려 할 때, 한 마디 말이 서로 맞지 아니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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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 |
천개어자 지벽어축[天開於子 地闢於丑] 하늘은 자시(子時)에 열리고 땅은 축시(丑時)에 열리나니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은 예로부터 수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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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 |
정치의 으뜸가는 요체는 국민의 신망을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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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 |
병은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생겨 반드시 사람이 보는 곳에 나타난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들이 환히 보는 곳에서 죄를 짓지 않으려거든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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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 |
담박한 선비는 반드시 농염한 사람의 의심하는 바가 되며, 엄격한 사람은 방종하는 사람의 꺼리는 바가 된다. 군자는 이런 경우에 있어서는 진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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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 |
사회나 조직에는 일정한 질서가 있다. 자기가 소속해 있는 이외의 일에 대해서는 이것저것 간섭을 해서 질서를 문란하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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