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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2 |
남의 위에 서서도 교만하지 않으면 아무리 높은 지위에 있어도 위험이 다가오는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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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심이 강한 사람은 그 명예를 얻기 위해 천승(千乘)의 병거(兵車)를 지닐 수 있을 정도의 대국(大國)도 양도하고 아까운 줄 모르게 된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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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 왕일지라도 공(功)이 없는 신하는 사랑하지 않고, 자비로운 아버지일지라도 유익하지 않은 자식은 사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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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에게서 재물을 걷어들이는 것을 능사로 하는 가신보다는 오히려 재물을 훔쳐내는 가신을 두는 것이 나은 것이다. 재물을 훔쳐내면 재물을 잃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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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生)과 사(死)는 별개의 것이 아니고 한가닥 끈이라 생각하고 또 가(可)와 불가(不可), 즉 시비·선악은 같은 것이라 본다. 이런 관점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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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바윗돌을 높은 산 위에서 굴리는 것처럼 힘들이지 않고 큰 힘을 발휘한다. 이것을 세(勢)라고 하는 것이다. 군대를 잘 싸우게 하려면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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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욕에 얽매이면 우리의 삶이 슬픔을 깨달을 것이요, 본성에 자적(自適)하면 우리의 삶이 즐거움을 깨달으리니 그 슬픔을 알면 곧 속정(俗情)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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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전쟁에 교묘한 자라도 오래 끌어서 성공한 예를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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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불경(毋不敬). 어떠한 일에라도 삼가야 한다. 사람을 속이지 않고 자기 자신을 속이지 않는다. 이것이 경(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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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수가 적거나 물질이 적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보다는 모두가 불평등하다 부당하다고 하는 불만을 지니는 것을 걱정해야 한다. 따라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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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 |
담박한 선비는 반드시 농염한 사람의 의심하는 바가 되며, 엄격한 사람은 방종하는 사람의 꺼리는 바가 된다. 군자는 이런 경우에 있어서는 진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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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물잡담 수물잡희[口勿雜談 手勿雜戱] 입으로는 잡담을 말고 손으로는 장난을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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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으로써 인정(仁政)을 하는 자, 즉 왕도(王道)를 행하는 자가 진정한 왕자다. 무력이나 권력으로 천하를 빼앗고 표면만 인자(仁者)를 가장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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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훼상 효지시야[不敢毁傷 孝之始也] 신체를 감히 헐고 상하게 하지 않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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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새나 백조는 일거에 천 리를 날 수 있다. 오직 의지하는 것은 여섯 개의 날개뿐이다. 홍새(鴻)나 백조(鵠) 같은 큰 새에게는 등허리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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