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명언

그 자식을 아는 사람이라 하고 이웃 사람을 의심한다는 말로서 같은 짓을 해도 그 경우에 따라서 평가를 달리한다는 말. 송(宋) 나라 부잣집의 담이 무너졌다. 그의 아들은 담을 빨리 고치지 않으면 도둑이 들 염려가 있다 하여 그의 부친에게 충고했다. 이웃 사람도 같은 말을 했다. 과연 도둑이 들어 재산을 잃게 되자 그 부친은 자기 자식을 명찰한 지자(智者)라고 칭찬하면서 이웃 사람에게서는 혹시 그 자가 도둑이 아닌가 하고 의심했다는 고사.
문장궤범(文章軌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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