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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7 |
사람은 자기 자식의 나쁜 것을 알지 못하고 자기가 키운 곡식의 모종이 큰 것을 알지 못한다. 전자는 사랑에 눈이 멀게 된 것이고 후자는 욕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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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무음식 형필여지[弟無飮食 兄必與之] 동생이 먹을 것이 없으면 형은 마땅히 주어야 하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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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자기가 가까이 하고 사랑하는 것에는 반드시 지나치게 굴게 된다. 애정이나 이해 때문에 마음이 흩어져서 공정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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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충고를 달갑게 받아들여라. 그러나 윗사람이나 친구간에 너무 자주 충고나 간언(諫言)을 하지는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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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잘 하는 사람은 마땅히 책을 읽어 손발이 춤추는 경지에까지 이르러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형식에 구애받지 않느니라. 사물을 잘 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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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주(薛居州) 한 사람의 힘으로서는 송왕(宋王)을 가르칠 수는 없다. 한 사람의 신하가 아무리 바르다고 해도 모든 신하가 부정하다면 왕을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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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賢人)이 조정에 나가는 것은 마치 순나물을 빼는 것과 같이 한 포기를 빼면 다른 뿌리도 따라서 빠진다. 즉 한 현인을 등용하면 다른 현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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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도(道)를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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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잘 기르면 뿌리가 튼튼하고 가지와 잎이 무성해져서, 동량(棟梁)의 재목을 이룬다. 물을 잘 기르면 근원이 커지고 흐름이 길어서 관개(灌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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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종부 적인종부[在家從父 適人從夫] 집에 있을 때는 아버지를 따르고 시집을 가서는 남편을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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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臣)이 죽었을 대 집안에 남은 옷감이 있다거나 혹은 밖에 남은 재산을 저축해 두는 일은 없다. 사복을 채워서 폐하를 배신하는 일은 없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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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가고 물러나고 하는데 어찌 여유가 있지 않겠는가. 내가 듣기로는 벼슬자리에 있는 자는 그 직책을 지켜내지 못하면 그 자리에서 물러나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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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임금의 측근으로 있을 경우는 충성을 다하고 일단 물러났을 경우에도 임금의 과실을 조금이라도 도와서 바르게 할 것을 생각한다. 군자는 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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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여인투 부모우지[勿與人鬪 父母憂之] 남과 더불어 싸우지 말라. 부모가 그것을 근심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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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기르고 수양을 쌓는 데에는 성실보다 더한 것이 없다. 성실로 한다면 두려울 것도 없고 부끄러울 것도 없이 느긋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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