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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 |
멀리 있는 물은 가까운 불을 끄지 못하고, 먼 곳의 친척은 가까운 이웃보다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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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 |
법률로써 이끌고 형벌로써 다스리면 백성들은 이 그물만 벗어나려 하여 부끄러움을 모른다. 그러나 덕으로써 인도하고 예의로써 다스리면 그들은 부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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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 |
얼굴 색을 보고 그 사람의 마음을 엿보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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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 |
노소(老少)와 장유(長幼)는 하늘이 정한 질서이니, 바른 도리를 어기고 도덕을 손상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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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 |
남을 책망하는 사람은 사귐을 온전히 하지 못하고, 자기 스스로 용서하는 사람은 허물을 고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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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 |
학문을 함으로써 비로소 자기에게 부족한 것을 알게 되고, 남을 가르쳐 보고 비로소 자기의 지식이 부족해서 곤란한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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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 |
내 가르침은 간단하고 그 의미를 쉽게 터득할 수 있다. 자기 자신처럼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 그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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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 |
사람은 산에서는 발을 헛디뎌서 넘어지지 않으나 아주 조그마한 개미둑 같은 언덕에서는 넘어지는 수가 있다. 큰 일에는 조심하지만, 조그마한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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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 |
하나의 악한 점이 있다고 해서 다른 많은 좋은 점을 버려서는 안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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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 |
성인의 도(道)는 넓게 커서 만물을 발육시키고 하늘 끝에 닿을 만큼 높고 크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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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 |
사람은 모두 유용한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무용이라 생각되는 것이 실은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것은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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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 |
싸움을 잘하는 사람은 먼저 이길 수 있는 준비를 다해 놓은 다음에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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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 |
자기 집안을 가르칠 수 없는 자가 남을 가르칠 수가 있을까. 그럴 수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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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9 |
천하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의 존재를 잊어버리게 하고 자기 역시 천하를 잊어버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이것이야말로 노장(老莊)의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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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8 |
배가 있고 수레가 있어도 그것을 탈 일이 없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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