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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7 |
많은 민심을 얻으면 일국을 얻게 되고 민심을 잃으면 일국을 잃게 된다. 이것을 만고 불변의 정치의 요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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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가 물체에 따라 있는 것처럼 항상 두 사람은 서로 떨어지지 않는다. 여기에서는 임금과 신하 사이를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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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반쯤 피었을 때 보고, 술은 적당히 취하도록 마시면 그런 가운데 아름다운 취미가 있나니, 만약 꽃이 활짝 피고 술에 흠뻑 취하면 문득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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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의 도(道)라는 것은 다하면 본래대로 돌아가고 가득 차게 되면 이지러지는 법이다. 봄이 지나고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면 또 다시 봄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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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새로운 설을 만들어 내지 않으며 옛 선현(先賢)의 학설을 존중하여 그 바른 사상을 널리 펴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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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을 안정한 생활을 시키기 위한 방도로써 백성을 쓴다면 가령 아무리 백성에게 고된 노력을 시켜도 백성은 원망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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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자기의 처지에 충실함과 동시에 남의 영역을 침범해서 쓸데없이 간섭하거나 말참견을 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증자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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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주둥이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가 되지 말라. 큰 자의 끝에 붙는 것보다는 작은 자의 우두머리가 되어라. 소진(蘇秦)이 인용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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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의 존재를 잊어버리게 하고 자기 역시 천하를 잊어버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이것이야말로 노장(老莊)의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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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산에서는 발을 헛디뎌서 넘어지지 않으나 아주 조그마한 개미둑 같은 언덕에서는 넘어지는 수가 있다. 큰 일에는 조심하지만, 조그마한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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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양지(良知)를 완전히 닦으려고 생각하면 사물에 흐르고 있는 천리(天理)를 알아야 한다. 우주간에는 항상 어떤 도리가 흐르고 있다. 식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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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 있고 부귀한 사람들은 용처럼 다투고 영웅과 호걸들은 호랑이처럼 싸우는데, 냉정한 눈으로 바라보면 마치 개미떼가 비린내 나는 고깃덩어리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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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는 나무가 많으니 땔나무가 팔리지 않고, 호숫가에서는 물고기가 많으니 물고기가 팔리지 않는다. 그런 물건이 많이 있는 곳에서 같은 물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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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가난하다고 해서 걱정할 것도 비관할 것도 없다. 목적을 가지고 살고, 믿음을 가지고 살고, 수양에 힘쓰고 하면 저절로 적극적인 인생의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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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한 지혜는 악을 꾸며서 선(善)으로 보이게 하는 것만의 재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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