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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2 |
봉황이여, 어떻게 해서 이처럼 덕이 쇠퇴했는가. 봉황은 세상에 도(道)가 행해지면 나타나고 그렇지 않으면 숨는다고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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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소리가 고요해진 가운데 홀연히 한 마리 새 소리를 들으면 문득 그윽한 취미를 불러일으키고, 모든 초목이 시들어진 다음에 한 가지 빼어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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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의 말은 극히 비근하지만 그 중에 참된 도(道)가 있다. 불하대(不下帶)는 눈앞에 보이는 것의 비유. 옛 사람들은 사람을 대할 때에 띠(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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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어리석음은 아무리 간(諫)해도 지금 와서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다가오는 일은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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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이제 망하는 곳까지 투입해서야 비로소 군대를 온전하게 보전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기는 것이고, 죽음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데까지 이르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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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할 일을 뒤로 미루고 중요한 일을 가볍게 다룬다. 그런 것을 일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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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공명을 바라는 마음을 내쳐 버려야만 범속의 자리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이요, 하지도 않으면서 생각만 하는 인의도덕(仁義道德)하는 마음을 내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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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람은 옛날 그때의 달을 볼 수가 없지만 지금 저 하늘에 떠 있는 달은 옛날 사람도 비추어 왔을 것이다. 인생은 한정이 있지만 천지는 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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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군대는 도전적이 아니다. 숙련된 투사는 성급하지 않다. 사람을 부리는 것이 능란한 사람은 언제나 겸손하다. 겸손은 무저항의 덕이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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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아몽(吳下阿蒙). 배우지 못한 사람을 말함. "당신은 이미 오(吳) 나라 도하(都下)에 살고 있던 옛날의 무학문맹의 여몽(呂蒙)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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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배워서 상세하게 풀어나가는 것은 그것을 바탕으로 근본으로 되돌아가서 그 요점을 전하고자 함이다. 즉 박학다식을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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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한 자가 다른 사람에게 교만해야 하느냐, 아니면 빈천한 자가 다른 사람에게 교만해야 하는가. 격(擊)이라는 자가 그 부친 문후(文侯)의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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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속상교 환난상휼[禮俗相交 患難相恤] 예의와 풍속으로 서로 사귀고 환난이 닥치면 서로 돕고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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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 선비는 복을 구하는 마음이 없는지라 하늘은 곧 마음 없는 곳을 찾아가 복의 문을 열어 주고, 간사한 사람은 재앙을 피하려고 애쓰는지라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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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軍)이란 잘 다스려져 있을 때 사소한 방심에서 난(亂)이 생기고 용맹을 뽐내고 있으면 비겁한 자가 나타나게 되고 우리 군대가 강하다고 자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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