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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에 비단을 감은 자들은 필시 누에를 치면서 고생한 사람은 아닐 것이다. 남의 몸을 장식하기 위해 자기는 고생하고 있다는 잠부(蠶婦)의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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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읽음으로써 바른 마음이 일어나고, 예의를 지킴으로써 몸을 세우며, 음악을 들음으로써 인격을 완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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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에는 싹이 트고서도 이삭을 내지 못하고 꽃을 피워 내지 못하는 것도 있고, 모처럼 이삭을 내고 꽃이 피어도 열매를 맺지 못하고 끝나는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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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위에 있는 사람도 아래에 있는 사람도 모두가 제각기 자기의 이익만 생각하고 행동하게 된다면 그 나라는 위태롭게 된다. 정(征)은 취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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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죽으면 사자의 몸에서 생긴 벌레가 그 시체를 먹는다. 내부에서 생기는 재앙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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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는 물은 가까운 불을 끄지 못하고, 먼 곳의 친척은 가까운 이웃보다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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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기르고 수양을 쌓는 데에는 성실보다 더한 것이 없다. 성실로 한다면 두려울 것도 없고 부끄러울 것도 없이 느긋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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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전에서 남을 즐겨 칭찬하는 사람은 또한 뒤에서 남을 즐겨 헐뜯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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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戰陣)에 있어서는 장군의 명령은 들으나 그 이외의 천자의 명령이라도 듣지 않는다. 장군 주아부(周亞夫)의 부하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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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 찬 것을 바라면 오히려 손해를 불러들이고 겸손을 지키고 있으면 이익을 받는다. 이것이 천도다. 익(益)이 우(禹)에게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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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유친 군신유의[父子有親 君臣有義] 부모와 자식 사이에는 친함이 있어야 하고 임금과 신하 사이에는 의리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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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뒤로하고 강을 앞으로 한 포진(布陣)이라면 나라는 안태(安胎)하다. 자범(子犯)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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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모든 존재의 근원이며 종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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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라는 것은 재앙이 없는 생활의 영속을 말하는 것이다. 재앙이 없이 무사히 오랫동안 계속되는 것이 무엇보다 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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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사상 인보상조[婚姻死喪 隣保相助] 혼인이나 장례 때에는 이웃끼리 서로 도울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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