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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이 낮은 자가 벽옥을 품고 향리를 떠나 멀리 나가서는 안 된다. 반드시 도둑을 만나리라. 자한(子罕)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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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라 하더라도, 인간인 이상 과실은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 과실은 일식이나 월식 같은 것이다. 누구에게도 숨기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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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욕에 얽매이면 우리의 삶이 슬픔을 깨달을 것이요, 본성에 자적(自適)하면 우리의 삶이 즐거움을 깨달으리니 그 슬픔을 알면 곧 속정(俗情)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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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알리지 않음을 상(上)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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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운행은 건전하여 한 순간도 쉬는 일이 없다. 군자도 이것에 따라서 쉬지 않고 스스로 노력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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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때를 기다리지 않고 무리하게 조장해서도 안 된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그 일에 집중해야 하지만 자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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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어리석음은 아무리 간(諫)해도 지금 와서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다가오는 일은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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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나를 완전하게 낳아 주셨다. 자식된 나도 그 몸을 완전하게 보전하여 부모에게 되돌려 주어야 한다. 이것을 효도(孝道)라고 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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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는 뜬구름으로 여기는 기풍이 있을지라도 반드시 산골 깊숙이에 살지는 않으며, 산수를 좋아하는 고질은 없을지라도 늘 스스로 취하고 시를 읊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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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즐기던 달도 지금은 마음을 상하는 빛으로 되고, 옛날에 즐겁게 듣던 처마끝의 풍경 소리도 지금은 쓸쓸하게 밤비 속의 창자를 끊는 소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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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없이 모두가 성인이라 하니 까마귀의 암수를 누가 알겠나. 지금 사람들은 모두가 한결같이 자기가 현자(賢者)라 하고, 자기 주장이 모두 옳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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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만 믿음으로써 간계(奸計)에 속는 사람이 되지 말고, 잘난 체하여 객기를 부리는 사람이 되지 말라. 자신의 장점을 자랑하기 위해 남의 단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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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刑)이란 하나의 본보기이다. 일단 형(刑)이 이루어지면 변경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군자는 형벌에 마음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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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선을 얻으면 늘 마음에 지니고 정성껏 간직하여 잊지 않고 지켰다. 공자가 안회(顔回)의 사람됨을 칭찬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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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이 성실한 사람은 항상 편안하고 이익을 보지만, 방탕하고 사나운 자는 언제나 위태롭고 해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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