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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게 아첨하는 말에는 기꺼이 답하고 있으나 바른 교훈에 대해서는 술에라도 취한 것처럼 귀도 기울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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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근심할 일이 있으면 누구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걱정하고, 또 즐거운 일이 있으면 모든 사람들을 즐겁게 한 후에 자기가 비로소 즐긴다.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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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세상의 도리를 변별하고 밝고 또한 지혜로우면 그 몸은 편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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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논어(論語)]의 반(半)으로 선제 태조(太祖)를 보좌하여 천하를 정하고, 남은 반으로서 폐하(태종)를 보좌하여 태평한 세상을 쌓는 데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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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굳이 그 자리에서 쉬면 곧 그 자리에서 깨달을 수 있지만 만약 따로 쉴 곳을 찾는다면 아들 장가 들이고 딸 시집 보낸 뒤에도 일은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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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베풀어도 그 하는 방법이 도리에 어긋나게 되면 결코 인(仁)이 될 수가 없다. 가령 남에게 금품을 베푸는 것은 인이지만 잘못하게 되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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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기상은 높고 넓어야 하나 그렇다고 소홀해서는 안되고 심사는 빈틈없이 찬찬해야 하나 잘다든지 좀스러워서는 못쓴다. 취미는 담박해야 하나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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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夏) 나라 걸왕, 은(殷) 나라 주왕이 천하를 잃고 망한 것은 백성을 잃었기 때문이다. 즉 민심을 잃으면 천하를 잃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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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으니 그 존재를 인정받는다거나 죽으니 그 존재를 잃는다는 것은 아니다. 생사에 불구하고 영원한 생명을 지니는 자이다. 소동파(蘇東坡)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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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魯) 나라 대부(大夫) 양화(陽貨)가 공자를 끌어들여서 자기와 대면하려고 생각하고 그 계략으로써 공자의 부재시를 노려 선물을 했다. 공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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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항복시키려거든 자기 마음속의 악마부터 먼저 항복시키라. 마음이 항복하면 모든 악마가 물러나리라. 바로잡히지 않는 마음을 제어하려거든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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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항상 불가능한 짓을 억지로 하다가 생명을 잃게 되고, 또 자기에게 불편한 짓을 억지로 해서 패한다. 통솔자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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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집안의 일을 입에 내어서는 안 되고 여자는 집 바깥의 일을 입에 내어서는 안 된다. 그것이 남자와 여자의 직분이 다른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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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크고 넓음은 끝없이 푸른 큰 바다와 같다. 정명도(程明道)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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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성인으로서 때를 알아서 해 나간 사람이었다. 즉 공자는 완급, 출처, 진퇴 등 모든 것을 그 때를 알아서 해 나가는 성인이라는 말. 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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