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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사이에는 친애를 근본으로 하고(부자유친, 父子有親), 군신의 관계는 의리를 근본으로 하고(군신유의, 君臣有義), 부부 사이에는 예를 근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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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文章)이라는 것은 원래 선왕(先王)의 도(道)를 실어 천 년이나 전하기 위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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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생각으로 하늘의 금계(禁戒)를 범하는 수도 있고, 한 마디의 말로 천지 자연의 조화를 깨뜨릴 수도 있으며, 단 한 가지의 일로 자칫 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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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의 모습을 보면 천하 만물을 살리고 키우려 한다. 하늘과 땅의 참된 기상에 맞추어서 사물을 살리는 것을 인간의 도로 삼아야 한다. 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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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나 보리 같은 오곡은 곡물 중에서도 가장 귀중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익지 않으면 돌피나 피만도 못하다. 즉 아무리 귀중한 곡식을 심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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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망스럽고 괴상한 재앙은 사람의 마음가짐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신(申수)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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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을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요리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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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길은 하나이지 결코 두 개가 아니다. 성인(聖人)의 마음도 하나이지 두 개가 아니다. 즉 원리는 항상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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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백만의 돈을 주고 산다면 이웃은 천만 금을 주고 산다. 자기가 살아갈 집의 좋고 나쁜 것보다는 이웃의 좋고 나쁜 것을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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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저마다 마음속에 한 권의 참된 문장이 있건만 옛 사람이 남긴 책쪼가리 때문에 모두 묻혀 버린다. 사람마다 그 가슴속에는 한가락의 진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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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에서 그윽히 살아가니 농사짓는 사람이 찾아온다. 서로 만나서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고, '단지 뽕이 자랐다. 삼이 컸다'라는 말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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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는 수족과 같고 부부는 의복과 같다. 의복이 헤어졌을 경우 다시 새 것을 얻을 수 있으나, 수족이 끊어지면 잇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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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사치하면 순종하지 않게 되고 검약하면 고루하게 된다. 순종하지 않는 것보다는 차라리 고루한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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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좌친측 진퇴필공[侍坐親側 進退必恭] 어버이를 곁에 모시고 앉을 때는 나아가고 물러감을 반드시 공손히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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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배는 무겁게 싣는 것을 감당하지 못하고, 으슥한 길은 혼자 다니기에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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