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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2 |
처음으로 벼슬에 오른 자라도 진실로 사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다른 이에게 반드시 도움이 되는 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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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자는 하늘의 뜻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고 작은 부자는 부지런한 노력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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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을 잘 보존할 만한 힘이 없으면 그 사람은 금수와 그다지 다르지 않는 자가 되고 말 것이다. 야기부족이존(夜氣不足以存), 측기위금수불원의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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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문이 적으면 모든 것이 괴상해서 의심하는 것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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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 복은 원래 문이란 없는 것이다. 화도 복도 모두 본인 자신이 불러들이는 것이다. 민자마(民子馬)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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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이롭게 한다. 남 보는 것을 내 몸을 보는 것처럼 하라. 이것은 겸애교리(兼愛交利)를 주장한 묵자의 유명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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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잘 하는 사람은 마땅히 책을 읽어 손발이 춤추는 경지에까지 이르러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형식에 구애받지 않느니라. 사물을 잘 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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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벼슬아치 일행 가운데 명아주 지팡이를 짚은 은사가 섞여 있으면 문득 한결 고상한 풍취를 더하고, 고기잡이와 나무꾼이 다니는 길 위에 비단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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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어떤 사람에게 대임(大任)을 맡기려고 할 때는 반드시 먼저 마음을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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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람은 옛날 그때의 달을 볼 수가 없지만 지금 저 하늘에 떠 있는 달은 옛날 사람도 비추어 왔을 것이다. 인생은 한정이 있지만 천지는 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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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현덕(劉備玄德)은 신분의 고하를 불구하고 세 번이나 제갈공명(諸葛孔明)의 초막집을 찾았다. 삼고의 은혜를 감격하여 공명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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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를 다 쓰지 말고 남겨 두었다가 조물주에게 돌려주어라. 봉록(俸祿)을 다 쓰지 말고 남겨 두었다가 조정에 돌려주어라. 재물을 다 쓰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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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으니 그 존재를 인정받는다거나 죽으니 그 존재를 잃는다는 것은 아니다. 생사에 불구하고 영원한 생명을 지니는 자이다. 소동파(蘇東坡)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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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선비의 아내와 약한 나라의 신하는 모두 믿음직스럽지 못한 생활이지만 역시 지아비, 주군에 미혹되지 말고, 바른 길을 지켜서 따라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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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들 문을 통하지 않고 밖으로 나갈 수 있겠는가. 도(道)라는 것은 모든 사물의 이치이므로 밖으로 나가려면 문을 통해 나가야 하듯이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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