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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
부귀와 명예가 도덕으로 인하여 주어진 것은 수풀 속의 꽃과 같이 저절로 잎이 피고 무성해질 것이다. 공업(功業)으로 인하여 온 것은 화단이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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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한 번 머리를 감을 사이에 손님이 오면 몇 번이고 머리를 움켜쥐고 그 사람과 만난다. 밥을 한 번 먹는 사이에도 손님이 오면 그 때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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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도(道)를 어떻게 행할까에 마음을 쓰고 도모할지언정 생활비를 어떻게 얻을까 하는 일에는 마음쓰지 않는 것이다. 도(道)의 수양에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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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보심은 호천망극[欲報深恩 昊天罔極] 깊은 은혜를 갚고자 한다면 하늘도 다 함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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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 바탕은 곧 하늘과 같은지라. 일념의 기쁨은 빛나는 별과 아름다운 구름과 같고, 일념의 분노는 성난 우레와 사나운 비와 같으니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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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 잘못될 경우 다투어 간(諫)하는 자식이 있으면 아비도 불의에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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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안태(安泰)한가 위험한가는 백성에게 덕을 베푸는냐 않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지, 지리적으로 험하고 그렇지 않는 것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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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제사 지내고 사당에 제사 지낼 때, 술이 아니면 받지를 않는다. 임금과 신하, 벗과 벗 사이에도 술이 아니면 권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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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中庸, 中行)의 길을 지키면서 스스로 거만한 마음이 없으면 허물이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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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어자 지벽어축[天開於子 地闢於丑] 하늘은 자시(子時)에 열리고 땅은 축시(丑時)에 열리나니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은 예로부터 수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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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福)중에 일 적음보다 복됨이 없고, 화(禍)중에서 마음씀이 많음보다 화됨이 없는지라. 오직 일에 괴로운 자라야 비로소 일적음의 복됨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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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
사물에 당하여 이것은 위태하다고 늘 조심하는 자는 편안하게 된다. 자만하여 안이해 있는 자는 멸망하게 된다. 이것이 역(易)의 도(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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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
위정자가 자기 자신을 바르게 하지 못하고 어찌 사람을 바르게 할 수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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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
승리를 잘 유지하는 사람은 강하면서 약한 것 같이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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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
고아나 과부 같은 힘없는 자들을 속이고 여우 같이 사람을 홀려서 천하를 취하는 것 같은 비겁한 짓은 하지 않는다. 조맹덕(曹孟德)이나 사마중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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