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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7 |
비례물언 비례물동[非禮勿言 非禮勿動] 예(禮)가 아니거든 말하지 말고 예(禮)가 아니거든 움직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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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있는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엔 신의가 없다. 착한 사람은 말에 능하지 않고, 말에 능한 사람은 착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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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世上萬事)는 마음먹은 대로 안 되는 것이 십 중에 칠 팔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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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도도하게 흘러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다. 그러나 그 사이에 한(漢) 나라가 망하고 초(楚)나라가 일어났다. 그 초 나라도 또한 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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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모르게 덕을 쌓고 선행을 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하늘이 복으로서 보답하고, 또 모르게 선을 쌓는 자에게는 언젠가는 반드시 명예가 돌아오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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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바르지 못한 자가 복을 얻는 자도 있고, 훌륭한 행동을 해도 역경으로 고생하는 자도 다. 그렇다면 천도(天道)라는 것이 과연 바른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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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것은 믿고 의심할 것은 의심한다. 이것이 참된 인간의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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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썩으면 벌레가 생긴다. 근본이 부서지게 되면 화근이 생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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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안고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한다.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점점 더 깊이 빠져 함께 쓰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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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적어도 일반 사람들이 하기 힘든 특별한 몸가짐을 해서 고귀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또 일반 사람이 말하지 않는 명찰한 논설을 논하고 고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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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없는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는 차라리 법에 맞지 않는 일이 있어도 이것을 용서하는 것이 좋다. 서경(書痙)에 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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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높이 걸고 창문 활짝 열어 청산과 녹수(綠水)가 구름과 안개를 삼키고 토해냄을 보면 천지의 자유자재함을 알게 되고, 대나무와 나무 우거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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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신 출세하여 도(道)를 행하고 이름을 후세에까지 알려져 부모의 이름이 세상에 나게 하는 것이 효도의 끝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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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늙은 것을 잊게 된다. 부와 귀 같은 것은 내게 있어서는 뜬구름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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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는 버섯은 그믐날도 초하룻날도 모른다. 사람의 생명도 이 버섯처럼 덧없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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