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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 |
벗을 사귐에는 모름지기 세 푼(三分)의 협기(俠氣)를 띠어야 하고,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한 점의 본마음을 지녀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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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보다 뛰어난 점은 아무 것도 없다. 그러나 일상 행하는 바는 모두 공명하므로 남에게 말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사마온공(司馬溫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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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다, 그 인자함은 깊고 깊다, 그 심오함은 넓고 넓다. 하늘과 같은 지혜와 천덕(天德)을 완전하게 갖춘 자는 이와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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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
건(乾)의 법칙은 남(男)을 이루고 곤(坤)의 법칙은 여(女)를 이룬다. 가령 처음 시작하고 해내는 힘은 남자가 많지만 이것을 받아서 완성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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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을 하지 않으면 빨리 쇠하게 된다. 학문에는 그 끝이 없다. 학문에 충성된 자는 노쇠라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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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같은 생활을 하면서 절조를 지키는 자다. 즉 조그마한 결백을 지키면서 스스로 존귀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것을 어찌 진실한 절조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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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을 올바로 다스릴 줄 아는 사람만이 반드시 노년을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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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길이나 높은 곳에 올라서 옷을 흔든다는 말로서 속계(俗戒)를 초탈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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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춘(陽春)도 백설(白雪)도 무두 고상하고 좋은 음곡(音曲)이지만, 이런 좋고 고상한 음악에 화창해서 노래부를 자를 나라 안에서 찾아보면 수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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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리시는 운명은 필연적이라 생각해도 좋을까. 아니 아마도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바른 자가 반드시 복을 받지도 않고 바르지 못한 자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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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세 가지 경계할 바가 있다. 젊었을 때는 혈기가 잡히지 않았기에 여색을 경계하고, 장년이 되면 혈기가 바야흐로 굳세므로 다투는 것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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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양반 불실일단[終身讓畔 不失一段] 한평생 밭둑을 양보한다 해도 일 단보(段步)를 잃지는 않을 것이다. 좀더 넓은 안목으로 작은 것을 양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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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가르치는 것은 반은 배우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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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德)이 있으면 사람은 결코 외롭지 않는 법이다. 반드시 공명하는 자가 나타나는 것이다. 만일 외롭더라도 그것은 일시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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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큰 것은 아래에 머물고, 부드럽고 약한 것은 위에 있게 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천하의 지극히 부드러운 것이 천하의 강한 것을 지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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