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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7 |
상의(上意)를 하달(下達)하고 하의(下意)를 상통(上通)하는 것이야말로 위에 서서 전체를 통괄하는 사람에게는 다시 없는 총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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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6 |
검술이라 하는 것은 한 사람의 적만을 상대로 하는 것에 그치는 기술이니 배울 것이 못된다. 오히려 만 사람의 적을 상대로 하는 방법을 배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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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5 |
공(公)들은 전부 그저 굴러다니는 돌멩이처럼 아무 쓸모가 없는 자들이다. 그저 남의 힘에 의해 일을 이룰 수 있는 자들이다. 모수(毛遂)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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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4 |
단호하게 일을 행하면 귀신도 길을 피해 그 사람의 의지에 따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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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3 |
삼 년간 날지 않는 것은 정작 날게 되면 하늘을 찌를 정도로 날기 때문이고, 삼 년간 울지 않는 것은 정작 울게 되면 사람을 놀라게 할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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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2 |
평평하지 못한 것을 기준으로 다른 것을 평평하게 고르려 하면 평평하게 되었다고 여겨도 그것은 평평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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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1 |
소강(小康). 소란하던 세태가 다소 안정된 상태. 하(夏) 나라 우왕(禹王)은, 은(殷) 나라 탕왕(湯王), 주(周) 나라 문왕(文王), 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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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0 |
만일 위에 있는 사람도 아래에 있는 사람도 모두가 제각기 자기의 이익만 생각하고 행동하게 된다면 그 나라는 위태롭게 된다. 정(征)은 취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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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9 |
남을 충고하려면 상대가 가장 득의해 있을 때 하는 것이 좋다. 사람이란 득의해 있을 때에 오히려 잘못을 저지르기 쉽기 때문이다. 정이천(程伊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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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8 |
사람이 굳이 그 자리에서 쉬면 곧 그 자리에서 깨달을 수 있지만 만약 따로 쉴 곳을 찾는다면 아들 장가 들이고 딸 시집 보낸 뒤에도 일은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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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7 |
자연의 저습지에서 살고 있는 꿩은 십 보를 가서 겨우 한 번 모이를 쪼고 백 보를 가서 한 번 물을 마시는 부족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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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 |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만족하면 수치를 당하지 않고, 자기 영역 안에 머물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며, 이로써 오래 견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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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5 |
비(雨)야, 우리 공전에 먼저 내려 다오. 비가 남거든 우리 사전에 와서 논밭을 적시어 다오. 국가의 일을 사(私)보다 먼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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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4 |
인자(仁者)에 대해 천하에 적은 없다. 양(梁) 나라 혜왕(惠王)이 국욕(國辱)을 씻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가하고 맹자에게 물었을 때, 맹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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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점방맹(杜漸防萌). 모든 일은 처음 징후가 보일 때 막는다. 점(漸)은 사물의 처음. 맹(萌)은 싹. 모든 사물의 처음에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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