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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7 |
바른 것을 행하고 있으면 어떤 경우에라도 자기 마음은 안정(安靜)된다. 그 안정이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다른 사물의 참모습을 꿰뚫어 보는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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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6 |
가지를 잘 쳐주고 받침대로 받쳐 준 나무는 곧게 잘 자라지만, 내버려 둔 나무는 아무렇게나 자란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여서 남이 자신의 잘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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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5 |
군자는 지금 편안할 때에 있다고 해도 언제 위험이 다가올지 모른다는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하고 지금은 존재해 있어도 언제 망할지 모른다는 것을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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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4 |
너의 꾀함이 현명하지 못하면 나중에 후회한들 어찌 미치며, 너의 생각이 착하지 못하면 가르친들 무슨 보탬이 있으랴? 이욕의 마음만을 오로지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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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 |
한 군주가 두 사람 이상인 많은 백성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의 모습이다. 두 우두머리가 있으면 나라를 다스릴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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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2 |
남의 나라가 지금 혼란해 있다고 해서 그 틈을 타서 군대를 일으키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 남의 불행을 틈타서 싸움을 해서는 안 된다. 비무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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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1 |
도리를 잃은 자는 자기의 뜻대로 일을 처리해 버리기 때문에 현자(賢者)에게 의논하려고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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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 |
이루(離婁)처럼 눈썰미 있는 사람이라도, 공수자(公輸子)처럼 세공에 교묘한 사람이라도 그림쇠(컴퍼스)와 곡척을 쓰지 않으면 사각이나 원형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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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9 |
말이나 의론으로써 "이런 일은 선이니 행하여라" 해 보아도 그것으로 사람을 심복시킬 수가 있는 것이 아니다. 실지로 선행을 쌓고 선정을 해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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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8 |
빈궁환난 친척상구[貧窮患難 親戚相救] 빈궁이나 환난은 친척이 서로 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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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7 |
천자 자신은 천하를 남에게 주지는 못한다. 천하는 하늘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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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6 |
노출마각(露出馬脚). 정체가 드러나다. 위장된 가면이 벗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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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5 |
군자는 세 가지 경계할 바가 있다. 젊었을 때는 혈기가 잡히지 않았기에 여색을 경계하고, 장년이 되면 혈기가 바야흐로 굳세므로 다투는 것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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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4 |
위험한 재난을 당하면서 그 근심을 잊는다면 반드시 되돌릴 수 없는 딴 걱정거리가 생기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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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3 |
예속상교 환난상휼[禮俗相交 患難相恤] 예의와 풍속으로 서로 사귀고 환난이 닥치면 서로 돕고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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