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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7 |
높은 낭떠러지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굴러 떨어지는 근심을 알고, 깊은 연못에 가지 않고서 어찌 빠져 죽는 근심을 알겠느냐? 큰 바다를 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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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흐르는 물은 참된 모습을 비추어 볼 수 없기 때문에 거울로 하지 않는다. 고요하게 정지해 있는 물에 자기를 비추어 거울로 한다. 사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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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자 고향으로. 고향의 전원이 장차 묵으려 하지 않는가. 어찌 돌아가지 않으리요. 뜻대로 되지 않는 벼슬길에 얽매여 있는 것보다는 전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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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운행은 건전하여 한 순간도 쉬는 일이 없다. 군자도 이것에 따라서 쉬지 않고 스스로 노력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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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불의(不義)를 일으켜 남의 나라를 치면 그릇되었다고 하지 않고 도리어 영예라 하고 정의라고 한다. 이것이 불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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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짓을 하는 것은 풍부(馮婦)가 한 것과 같은 것이다. 풍부는 진나라 사람으로 주먹으로 호랑이를 때려잡고 그 용맹을 뽐냈다. 민중은 칭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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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는 것은 잘 알면서 가까이 있는 것은 알지 못한다. 남의 일은 잘 보이지만 자기 자신의 일은 보이지 않는다는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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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그 무게가 좌우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면 그 배는 갈 수가 없는 것이다. 나라를 다스리는 것도 이와 같다고 할 수가 있다. 간관(諫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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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필고지 반필배알[出必告之 反必拜謁] 나갈 때는 반드시 고하고 돌아와서는 반드시 찾아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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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숲은 아름다운 곳이지만 한번 현혹되어 집착하면 곧 시정아치가 되고, 서화(書畵)는 청아한 것이지만 한번 탐내어 마비되면 장사꾼이 되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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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선을 얻으면 늘 마음에 지니고 정성껏 간직하여 잊지 않고 지켰다. 공자가 안회(顔回)의 사람됨을 칭찬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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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경하고 또 공경하라. 하늘의 눈은 밝아서 공경을 잃어버리면 천명(天命)이 변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못한다. 시경(詩經) 주송(周頌)에 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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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함을 좋아하고 시끄러움을 싫어하는 자는 흔히 사람을 피하여 고요함을 찾나니 뜻이 사람 없음에 있다면 곧 자아(自我)에 사로잡힘이 되는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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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자랑함은 이름을 숨기는 멋만 같지 못하고, 일에 익숙함은 일을 덜어 한가로움만 같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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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맹수가 살고 있으면 나무꾼도 겁을 내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나무는 벌채되지 않는다. 의지할 데가 있으면 화근에서 멀리할 수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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