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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모습은 번성한 속에 있고, 자라나는 움직임은 영락(零落) 속에 있나니, 그러므로 군자는 안락할 때 마땅히 한 마음을 잡아서 뒷날의 환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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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것을 멸시하고, 과도함보다는 중용을 택하는 것이 군자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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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와 땅콩을 길가에 던져라. 아이들은 그것을 갖기 위해 싸움박질을 하겠지만 어른들은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또한 아이들이라도 땅콩 껍데기는 갖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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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행위로써 말하고 소인은 혀로써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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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곤궁한 처지에 빠져도 마음이 흔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소인은 곤궁하게 되면 난폭한 생각을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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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절교를 한 뒤에도 그 사람을 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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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 한가하면 딴 생각이 슬그머니 일어나고, 너무 바쁘면 참다운 마음의 본성이 나타나지 않는 법이다. 그러므로 군자는 불가불 몸과 마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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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자기의 이상이 실현되는 것을 기뻐하고, 소인은 눈앞의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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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대숲에 불어오면 소리가 나지만 바람이 지나가면 대숲에는 소리가 남지 않는다. 기러기 떼가 지나가고 나면 호수에는 그림자가 남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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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의 사귐은 맑기가 물 같고, 소인의 사귐은 달콤하기가 단술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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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사람은 자신이 결코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법이 없으며, 나아가 자신에게 신의 모습이 드러난다 하더라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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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가 행해지면 사람은 자기 부모만을 부모로 생각하지 않고, 자기 자식만을 자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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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물을 거울로 삼지 않고 사람을 거울로 삼는다. 물에 비치면 얼굴을 보지만 사람에 비치면 도(道)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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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모든 것을 공경하나 신체의 공경함을 가장 으뜸으로 생각한다. 신체란 부모의 가지이니 어찌 공경하지 아니하랴? 그 몸을 공경하지 못하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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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어떤 환경에 처하더라도 마땅히 행해야 할 도리를 알고 행한다. 환경의 주인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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