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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자기 스스로 반성하고, 소인은 도리어 남에게서 찾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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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이 하늘에 닿으면 배 안에서는 두려움을 모르되 배 밖의 사람은 마음을 졸이고, 미치광이가 좌중에서 외쳐대면 한 자리에 있는 사람은 경계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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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환난에 처했을 때는 근심하지 않지만 즐거운 잔치 자리에서 놀 때면 근심을 하며, 권세 있는 사람을 만났을 때는 두려워하지 않지만 고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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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 천석(泉石) 사이를 거닐면 티끌 마음이 차츰 없어지고 시서(詩書)와 그림 속에 노닐면 속된 기운이 저절로 사라진다. 그러므로 군자는 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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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가 권세 있는 요직에 앉을 때는 몸가짐을 엄정하고 공평하게 하며, 마음은 온화하고 평이(平易)하게 갖되 조금이라도 아첨배들과 방종하게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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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하다고 친하지 않으며 가난하다고 멀리하지 않음은 이것이 바로 인간세상 대장부이고, 부유하면 가깝게 지내고 가난하다고 멀리하면 이는 곧 인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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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말이 행함보다 앞서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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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대숲에 불어오면 소리가 나지만 바람이 지나가면 대숲에는 소리가 남지 않는다. 기러기 떼가 지나가고 나면 호수에는 그림자가 남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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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부(富)로 대하면 나는 인(仁)이라는 덕으로 대할 것이며, 상대가 벼슬로써 대하면 나는 의(義)라는 절개로 대할지니라. 군자는 본래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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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노여워하지 않으니,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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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타인의 좋은 점을 말하고 악한 점을 말하지 않는다. 반대로 소인은 타인의 좋은 점은 말하지 않고 악한 점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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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부란 인이라는 천하의 넓은 집에 살고, 예라는 천하의 바른 위치에 서서, 의리라는 천하의 큰 도를 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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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물을 거울로 삼지 않고 사람을 거울로 삼는다. 물에 비치면 얼굴을 보지만 사람에 비치면 도(道)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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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스스로 재능이 없음을 근심하며, 남이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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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말을 잘하는 사람의 말에만 귀를 기울이지 않고 말이 서툰 사람의 말에도 귀담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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