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명언

철학은 보다 보편적인 것을 지향하지만 아주 절대적인 것을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절대의 추구라는 것에서 해방되지 않으면 인간과 우주에 대한 진실의 상당한 부분을 잃어버리게 되거나 영영 못 보게 되고 맙니다. 그리고 철학은 정직해야 하기 때문에,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데 주저해서는 안됩니다.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아는 것, 즉 모르는 것을 어디까지 모르는 가를 정확히 아는 것처럼 정확한 앎은 없기 때문입니다.
도올 김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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