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에 따른 다툼의 해결에는 네 가지 영역이 있다. 법, 소송, 관습, 정부의 명령 중 어느 하나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다. 맨 마지막 것이 앞의 세 가지보다 앞선다. 법은 진실에 바탕을 두고, 소송은 증거에 바탕을 두고, 관습은 사회 공동체에 바탕을 두고, 정부의 명령은 통치자의 권위에 바탕을 둔다. 명령과 법적 규범이 관습적인 기준과 어긋날 때는, 정의에 바탕을 두고 해결해야 한다. 법이 정의의 논리와 상충할 때 정의의 논리가 우선해야 하고, 문자로 쓰여진 법규는 효력이 중단돼야 한다. 카우틸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