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인 감정을 일어나게 하는 매체나 행위에다 음란이라는 이름을 붙인다면 그것은 결국 그대들의 존재 그 자체에 대한 심각한 모독으로 그대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부인일 뿐입니다. 성적인 감정을 일어나게 하는 매체나 행위는 무엇이든 존중해야 하며 아름다운 것이라는 시각을 갖고 보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그러한 것들의 모태가 되는 그대들의 몸이, 그대들의 발끝에서 머리끝까지를 구성하는 그 모든 것이 진실로 너무나, 너무나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이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