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명언

불꽃처럼 순식간에 타오르는 성행위는 말하자면 무척이나 감미로운 열매이며, 미적이고 에로틱한 온갖 환멸을 보상해 주는 것이다. 싸구려 물건으로 만들어지는 지극한 기쁨, 시시한 것들에서 찾아지는 숭고함, 큰돈을 들지 않는 파라다이스, 이런 것들이 성교의 순간에 ...... 우주와 영겁의 중심을 보여준다 ...... 그리고 그 다음, 정사는 가장 헛된 일처럼 변해 버린다. 우리가 성교 후에 결코 피할 수 없는 불쾌감은 절대주의의 공허한 내적 모순을 대변해 주는 것이 아닐까?
장켈레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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