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직 나타나지 않은 불확실한 일에 대해서 미리 걱정할 것은 없다. 불행의 가능성을 미리 생각하고 걱정한다 해서 좋게 되지는 않는다. 그것은 다만 심신의 에너지를 소모하고 오늘 할 일에 지장이 될 뿐이다. 사람이 공상이나 또는 불확실한 일에 대한 걱정들을 떨쳐버린다면 현실적으로 걱정될 만한 일은 그다지 많은 것이 아니다. 걱정의 99%는 오늘의 일이라기보다는 내일이나 미래의 일들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미 저질러진 불행에 대해서 자꾸 근심하는 것도 졸렬한 노릇이다. 엎질러진 물은 다시 그릇에 담을 수 없다. 걱정하고 괴로워한다고 전과 같이 될 수는 없는 일이다. 걱정해도 소용없는 걱정으로부터 자기를 해방시켜라! 그것이 마음의 평화를 얻는 가장 가까운 길이다. 카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