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명언

세상에 태어나서 한번도 좋은 생각을 갖지 않는 사람은 없다. 다만 그것이 계속되지 않을 뿐이다. 어제 맨 끈은 오늘 허술해지기 쉽고 내일은 풀어지기 쉽다. 나날이 다시 끈을 여며야 하듯, 사람도 결심한 일은 나날이 거듭 여며야 변하지 않는다. 가끔 맹렬히 타오르는 불길같이 노여움에 사로잡히고, 가마솥의 끓는 물처럼 욕정이 치솟는 순간도 있다. 이때 용기를 내어 자신을 반성한다면 불길같은 노여움도 물리칠 수 있고 끓는 물 같은 욕정도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찰나 대개 반성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을 망치고 마는 것이다. 반성은 불길같은 노여움과 끓는 물같은 욕정을 변하게 하여 자기를 보호하는 참된 자세로 돌아오게 한다.
홍자성
인기검색어

Fortuna fortibus fov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