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심-좀더 부드럽게 말한다면,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싶다고 생각하는 마음-은 어떤 시대의 어떤 인간도 반드시 갖고 있는 마음이다. 이 마음이 강해져서 어리석은 언동이나 범죄 행위를 범하게 될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개 타인으로부터 칭찬을 받고 싶다고 하는 감정이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그것에 상응하는 사려의 깊이, 향상심이 없으면 안 되겠지만, 결과를 감안한다면 소중하게 키워 나가도 좋은 감정일 것이다. 체스터필드